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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누수증후군 자가진단법! 대장암 극복 도운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장누수증후군! 장누수증후군 자가진단법은?

 

 

 

아토피, 대상포진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장누수증후군은 만성 염증을 증가시켜 비만과 알코올성 지방간과 같은 만성 대사질환 발병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2위로 장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만병의 근원인 장누수증후군의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1. 하루 2~3번 복부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2. 평소 비염 증세가 있거나 입 냄새가 심한 편이다.

3. 몸이 찌뿌둥하고 만성 피로감이 지속된다.

4. 양말 자국이 오래 남는다.

 

위 증상 중 2가지에 해당된다면 장누수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장누수증후군을 막기 위해서는 장 속에 좋은 미생물인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장 속에 착한 미생물인 유익균이 많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장 점막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누수증후군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받으려면 유익균이 잘 자라고 번식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것을 섭취하는 것이 장누수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까요?

 

 

 

 

장건강에 도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알아볼까요?

 

 

 

건강한 장은 유해균 약 15%, 유익균 약 85%의 비율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더 많이 장내에 증식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먹이가 많이 필요합니다. 흔히 살아있는 유산균을 뜻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는 달리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먹이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실제로 프리바이오틱스를 2주간 섭취한 결과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아가 평균 40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익균이 증가하게 되면 장 점막과 장벽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이 아닌 포도당이 여러개로 결합된 에너지원이라 위산과 담즙에 강한 특징이 있어 장에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오직 유익균들만 잘 분해해서 흡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게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반면 장벽을 손상시켜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균들은 억제해서 항염, 항균,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습관성 장 질환이나 염증성 장 질환 완화와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변비가 있는 노인 남성에게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한 결과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가 대장암 종양의 수와 크기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가져온 우리 몸의 변화를 알아볼까요?

장 속 유익균의 수가 평균보다 많이 떨어져 있는 두 실험자에게 하루 30분 규칙적인 실내 운동과 3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세끼 식단, 하루 1회 프리바이오틱스를 식후에 섭취하게 한 결과 두 실험자 모두 장 속 유익균의 수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변화는 체중 감소가 나타난것인데요. 장 속에 유익균이 많아지면 장내 세균이 아세트산이라는 산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것이 지방 세포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12주간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이 감소했고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오히려 체중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 건강과 체중 감량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샐러드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뿌려 섭취하게 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또한 장 속 유익균을 키우는 먹이이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콩가루가 들어간 선식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콩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D가 유해균과 싸울 수 있는 카텔리시딘이라는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장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프리바이오틱스는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안정성을 인증받은 기능성 제품인지 확인한 뒤 하루 3~5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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