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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에게 특히 위험한 대장암!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섭취시 주의할 점은?

 



무너진 장내 환경이 암을 부른다?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6화

영양, 면역, 감정까지 관여하며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이 중년 10명 중 4명에게 발견될 만큼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이 불러오는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치명적인데요. 실제로 국내 대장암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 3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2019년의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2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중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기도 합니다.

 



중년 여성에게 대장암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고 하는데요. 완경 후 스트레스, 과식, 여성호르몬 감소 등의 원인으로 허리 둘레가 10cm(약 4인치) 증가하게 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은 무려 16%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탁 위의 음식들도 장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음식은 위나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가스, 복통, 소화불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튀기고 익히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 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붉은 육류인데요. 매일 100g의 붉은 육류 섭취 시 대장암 발병률은 약 17% 증가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육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 속에 오래 머물면서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요. 육류와는 달리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발암 물질을 만들어 대장을 비롯한 각종 암을 유발하는데요.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병의 근원이자 건강 수명의 지표가 되는 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한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과일,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단은 심장병, 암,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데요. 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와 대변 배출을 돕고, 생식 속 식이섬유는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고 건강한 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은 약 25g으로, 사과 7개, 바나나 25개, 케일 156장에 해당하는 양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이 많은 양을 챙겨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영하 40도 이하에서 냉동하여 건조하는 방식인 동결건조식품은 건조 과정에서 수분만 빠져나가 부피는 줄고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동결건조식품은 질감, 향, 성분 등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 논문에서는 열을 가해 말린 열풍건조보다 동결건조가 더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장은 물론이고 전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식품들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로 인해 장속 유익균이 늘어나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생식이 장내 환경 개선과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고지방식 사료로 장 조직이 파괴되고 염증이 유발된 쥐에게 생식을 급여하자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진 대장벽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식 속에는 항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은 항산화, 항암, 항노화와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식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완경기 여성 40명에게 8주간 생식 섭취를 하게 했더니 체중이 4.59%감소했고, BMI도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생식이 면역 시스템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식 섭취시 주의사항

생식 1회 권장량은 30g입니다. 녹색 채소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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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은? 대장암 3기 완치의 비법 식재료는?!

 

 

 

대장암의 경고! 

대장암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장암 수술은 90% 이상 복부에 기구를 삽입해 내시경을 보며 진행하는 복강경수술로 진행되는데, 복강에 5~10mm의 작은 구멍을 뚫어 통증이 적고 회복이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대장의 부위별 명칭은 음식물이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맹장, 위로 올라가는 상행결장, 옆으로 이동하는 횡행결장, 아래로 내려가는 좌측하행결장, S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S결장, 마지막으로 항문에 이르는 부분인 직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궤양을 가운데 동반한 융기형으로 튀어나와 무한 증식하는데요. 해마다 대장암 환자수가 늘고, 최근에는 위암 사망률을 앞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20~49세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은 진행 단계가 있는데요. 인체 내 대장 점막 표면에 혹처럼 융기 물이 튀어나온 것을 용종이라고 부르는데, 최소 3년에서 10년 사이에 용종이 비정상적인 증식과 유전자 변이를 거치면서 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성인의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에서 10명 중 3~4명에게서 용종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 뿐만 아니라 용종 제거를 통한 치료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0세 이상부터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은?

대장암 환자의 대사증후군 및 암 위험 요소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 등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5가지 항목이 하나씩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가장 강력한 대장암 위험인자로, 복부비만이 늘면 평균 대비 대장암 위험도가 5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동안 연구를 통해 밝혀진 대장암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육류 및 가공육 섭취, 비만, 흡연, 과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요. 특히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가 늘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고기를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담즙산이 만들어지고 대장에 있는 세균과 만나 독성물질이 만들어지는데요. 가공육의 경우에는 질산염, 아질산염이라는 보존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위장에서 고기 속 아민과 반응하면 나이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반면에 채소나 과일은 장 청소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쌓이는 대장 속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에 달라붙어 이를 빠르게 배출시키고 장 점막의 손상과 노화를 감소시켜 암 발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국인들의 과일과 채소 섭취량인데요. 과일과 채소 하루 섭취량인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소나 과일 속 식이섬유를 매일 10g씩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이 10%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3기 완치 도운 '식이섬유'

한국인의 식재료는 굽거나 찌거나 볶거나 익히는 등 불을 이용해서 조리해 먹는 화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화식만으로는 곡물이나 과일, 채소의 효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없는데요. 인체가 영양분을 분해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의 모든 대사 과정에는 이 효소가 주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40도가 넘어가면 변성이 시작되고, 55도 이상이 되면 열에 의해서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생식은 '화식'의 반대 의미로,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가열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식을 섭취하게 되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우리 몸에 좋은 여러 가지 파이토케미칼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 생리활성 물질도 영양소 그대로 유지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열풍건조한 식품과 동결건조한 식품을 비교한 결과 동결건조한 식품이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동결건조로 만든 생식은 가공 과정을 거쳤지만 장 건강을 촉진시켜주고 대장암 예방을 돕는 유효한 성분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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