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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더덕 좋아하시나요? 향긋한 향과 식감이 일품인 더덕은 땅이 꽁꽁 얼은 한겨울에도 추위를 뚫고 땅 속에서 잘 자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건강에도 그 효능이 무척 좋아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두루 쓰이고 있는데 겨울철 뿌리에 영양분이 모두 집중되기 때문에 그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산삼과 비교하는 한약재이기도 하고 수라상에도 올랐다고 전해질 정도로 왕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더덕 효능, 더덕 먹는법, 더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병과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약심도감에서 더덕은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혈관 확장과 피를 정화시키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더덕에는 사포닌,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과 같은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혈관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행 개선을 도와 고지혈증, 고혈압,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더덕에 함유된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식사 시 함께 섭취해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과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B 등의 영양소이 골고루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 탁월한 해독작용으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알콜을 분해하고 갈증을 해소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기침과 거친 호흡을 하는 증상이나 걸쭉하고 피고름이 섞인 가래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동의보감에도 가래, 기침에 약효가 있고 폐열을 제거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기관지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더덕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혀주고 편도염,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염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폐를 보호하는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 평소 폐가 약하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에는 신경계 기능 활성화와 신진대사에 작용하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또 더덕 100g 당 칼로리는 55kcal로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자양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약해진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병에서 회복중인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산모의 모유수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출산 후 산모가 섭취하기 좋은 산후 조리 식품이기도 합니다.

 

 

 

더덕차 만드는법

더덕을 껍질째 얇게 썰어준 다음 한번 쪄서 수분을 말린 후 마른 팬에서 덖어 주면 되는데요. 더덕을 차로 우려내어 먹을 경우 쎈불로 장시간 달이는 것보다는 약불로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덖어준 더덕과 꿀을 1:1 비율로 해서 더덕 꿀절임을 만들어 따뜻한 차로 마셔주면 좋습니다. 

 

 

 

더덕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할 점

더덕은 섬유질이 많고 찬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경우나 속이 냉한 경우에 소화 불량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더덕일 경우에는 하루 70g, 즉 더덕 3뿌리 정도가 적당하고 말린 더덕일 경우에는 10~15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더덕 효능, 더덕 먹는법, 더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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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과 치매예방에 좋은 더덕 효능! 효과적인 활용법은?

 

 

뇌 건강 주의보!

일상생활 속 사소한 증상이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우리나라 만 60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12만명이 치매 환자라고 하는데요. 뇌에 작은 손상만 생겨도 미세한 혈관과 신경의 집합체인 눈과 감각 기관인 귀에 이르기까지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지 장애, 언어 장애가 왔다면 이미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는 뇌질환! 뇌세포가 망가지기 전에 뇌가 보내는 3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두통, 손저림, 식욕 증가입니다.

 

 

 



이유없는 두통이 자주 반복된다면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미니 뇌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 갑작스러운 식욕 증가 또한 뇌가 보내는 이상 신호라고 하는데요.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입맛이 어린 아이처럼 변하고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단맛에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또다른 증상인 손저림도 뇌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뇌 손상이 오면 주요 신경이 모인 손의 기능이 가장 먼저 떨어진다고 합니다.

 

 

 

 

뇌세포 노화를 예방하는 더덕 효능을 알아볼까요?

 

더덕의 하얀 진액은 양의 젖과 비슷하다고 해서 한의학에서는 더덕을 양유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더덕 속 사포닌은 뇌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 도라지 속에도 들어 있지만 종류마다 그 효능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특히 더덕 속 사포닌은 란세마사이드A로 뇌혈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뇌세포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더덕 추출물이 기억 손상을 회복시키고 인지 능력을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더덕 속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사포닌과 알칼로이드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줍니다.

 


또 더덕 속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뇌 건강을 위한 더덕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더덕은 암, 수 구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암더덕은 약용으로 쓰이고, 가늘고 잔뿌리가 적은 수더덕은 식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더덕수>

 


더덕 2개를 칫솔을 사용해 흙을 제거해 준 다음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더덕수를 끓일 때는 더덕 껍질을 버리지 않고 끓여 더덕 껍질 속 사포닌 성분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에 무 1/4통과 황태대가리, 자른 더덕 2뿌리를 넣고 물 1ℓ를 부어 30분간 푹 끓여줍니다.

 


Tip

어류 중 양기가 가장 많은 황태대가리와 식물 중 양기가 많은 더덕의 뿌리를 함께 활용하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궁합인 약선요리가 된다고 합니다.

 


체에 거른 후 건더기 중 자른 더덕만 따로 골라 넣어줍니다.

 

 

 



<더덕고추장박이>


 

더덕 4개(100g)에 간장과 참기름을 각각 1큰술, 고추장 2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Tip

더덕은 발효식품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려 납작하게 펴서 손질하는 더덕을 속살을 사과처럼 깎아 가운데 더덕의 심과 살을 분리한 후 심은 칼로 한번 더 잘라주면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더덕고추장박이를 그대로 구우면 더덕고추장구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깨끗히 씻은 부추를 더덕고추장박이에 더해 버무려주면 더덕고추장무침이 완성됩니다.


 

Tip

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노화, 항산화 성분이 뇌 기능의 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고 더덕 속 사포닌의 흡수율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입니다.

 

 

 

 

 

<더덕정과>

 

 

찹쌀밥과 엿기름을 각각 500g씩 잘 섞고 물 1.5ℓ를 부어줍니다.

 
Tip

찹쌀에는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해주고 더덕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속을 편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으로 8시간 동안 삭혀줍니다.

 

 

 



숙성된 엿기름물을 면 보자기에 걸러내 줍니다.

 


약한 불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 다음 손질한 더덕 7~8개를 넣고 졸여줍니다.

 


Tip

더덕 속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더덕의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도 당 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덕의 씁쓸한 맛이 당뇨 환자의 식욕을 조절하고 열을 내려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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