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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색깔별 영양성분! 파프리카 영양 흡수율 높이는 섭취법은? 생파프리카 먹는법은 따로 있다?!

 

 

미세먼지 배출을 돕는 파프리카 색이 따로 있다?! 파프리카 색깔별 영양 성분은?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그런데 다양한 파프리카 색깔 중에서 미세먼지 배출에 더욱 도움이 되는 색깔이 따로 있는 것일까요?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도 다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해 미세먼지 배출에 가장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는 바로 초록색 파프리카라고 합니다.

 

 

 

실제로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량을 비교했을 때 초록색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색깔별로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파프리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빨간색 파프리카의 영양 성분을 알아볼까요?

 

 

 

빨간색 파프리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요. 이 리코펜은 혈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서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요. 카로틴 성분이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안구에서 수정체와 망막의 산화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각종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란색 파프리카 속 루테인 성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백내장 및 노인성 황반변성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으면 장 트러블?! 생으로 잘 먹는 방법은?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나서 생으로도 많이 섭취하는데요. 장이 안좋으면 생파프리카 섭취가 독이 될 수도 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파프리카에는 식물성 독소라고 알려진 렉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렉틴 성분은 식물이 곤충이나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독소로 대부분의 식물체에 다 들어 있지만 특히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장이 안좋은 사람이 파프리카를 생으로 자주 섭취하게 되면 렉틴 성분이 장 융모 세포를 파괴해 벌어진 융모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염이나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사람,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이 파프리카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파프리카 속 렉틴 성분을 섭취한 쥐가 장누수증후군에 걸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파프리카의 렉틴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씨앗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꼭지 부분을 꾹 누른 뒤 쓱 뽑아주면 렉틴의 함량이 높은 꼭지와 씨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생으로 섭취할 경우 식초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식초에 풍부한 초산 성분은 렉틴의 활성을 저하시켜줄 뿐만 아니라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 장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속 렉틴 성분의 섭취를 줄이는 또다른 방법은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인데요. 파프리카를 가열해서 섭취하면 파프리카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파프리카피클>

 

 

 

파프리카 2개와 양파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물 한컵, 식초 반컵, 설탕 2큰술, 시큼한 향을 잡아줄 월계수잎 2장을 넣고 3분간 끓여줍니다.

 

 

 

한김 식힌 식초물을 파프리카에 부어준 후 냉장실에서 하루 동안 숙성시켜줍니다.

 

 

 

 

 

<파프리카찜>

 

 

 

파프리카 3개를 윗동을 잘라 이등분해줍니다.

 

 

 

으깬 두부에 다진 당근과 부추를 넣고 참기름 한큰술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완성된 속재료를 전분가루를 묻힌 파프리카에 넣은 후 6분간 쪄줍니다.

 

 

 

 

파프리카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파프리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에는 하루 한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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