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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 악화의 신호, 눈과 혀를 확인하라!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 간건강에 도움을 주는 하루 1분 발마사지법!

 

 

<간 건강 자가진단! 눈과 혀를 체크해라?!>

동의보감에도 간은 눈으로 통한다고 기록되어 있을만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간에 염증이 쌓이면 그 기운이 위로 올라와서 머리가 아프거나 눈의 통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눈은 모세혈관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는데 간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모세혈관을 좁게 만들어 눈이 마르고 건조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간은 몸을 순환시키는 대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 건강이 좋지 않으면 정상인에 비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상체에 열이 집중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 바로 혀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인데요. 입을 위아래로 크게 벌린 후 혀를 말아서 윗니 끝에 혀끝을 대면 보이는 설하정맥으로 간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설하정맥이 파랗게 팽창되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간에 열독이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고 그 흐름이 정체된 것이 설하정맥 팽창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혓바닥을 확인했을 때 연한 자주색을 띠면 정상이지만 설하정맥이 유난히 두껍고 검푸르다면 간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축적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먹고 많이 먹는 것이 간에 부담을 준다?! 간 건강을 위협하는 영양제>

간 질환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헛개나무는 건강한 사람이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B형 간염과 같은 간 질환이 있거나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간 건강에 악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헛개나무 속에는 피롤리지딘 등 미량의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간 질환 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하루에 다양한 건강즙을 섭취하는 것 또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 영양제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약 90%가 간에서 바로 대사가 된다고 하는데요. 처리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지방도 쌓이게 되서 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종합 영양제에는 기본적으로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외에 비타민A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할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고 지용성인 비타민A는 과다 복용할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아 독소로 쌓여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발로 알아보는 간 건강 체크법! 하루 1분 발마사지법>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에 손가락 두마디 정도를 올라와서 움푹 들어간 자리인 태충혈은 간의 상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데요. 이 태충혈을 눌렀을 때 통증이나 경직 정도에 따라서 간의 상태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태충혈은 동맥이 지나가는 자리로 태충혈을 하루 3번, 5초 이상에서 10초 이내로 눌러 꾸준히 자극해주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독소를 배출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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