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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시금치 효능! 시금치뿌리 먹는다 VS 버린다?!

 

 

하루 3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쇄골마사지법을 알아볼까요?

 

 

제2의 혈관이라고 불리는 림프가 막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림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쇄골 안쪽을 10초씩 3번, 하루 3회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문질러줍니다.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시금치 효능을 알아볼까요?

 


한의학에서 대표적인 청혈 식재료로 꼽히는 시금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엽산, 비타민K 등도 풍부해서 피를 맑게 하고 해독에 도움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그 효능을 인정받아 WHO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차가운 해풍을 맞고 노지에서 재배되는 겨울 시금치는 그 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봄 시금치에 비해 겨울 시금치에는 철분은 약 2배, 마그네슘과 칼슘도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루테인도 풍부한데요. 루테인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눈의 염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금치에는 루테인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당근, 상추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의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해주는 셀레늄과 엽산이 풍부해 만성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시금치 추출물이 항균, 항산화를 포함해 항염 작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싱싱한 시금치 고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잎은 진한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나며 뿌리는 빨갛고 튼튼한 것이 좋은 시금치라고 합니다. 또 줄기 부분이 으스러지지 않고 곧게 뻗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잎이 진보라색을 띠는 것은 당분이 잎까지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시금치를 일주일내로 섭취할 경우에는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감싸 뿌리를 밑으로 향하게 세워 냉장보관합니다.

 


시금치를 장기 보관할 경우에는 영양소 손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한번 데친 후 소분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뿌리 먹는다 VS 버린다?!

 


시금치 뿌리에는 흙이 묻어있고 잔뿌리가 많아 손질이 번거롭기 때문에 뿌리는 자르고 잎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금치 뿌리에는 잎만큼이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뿌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시금치는 반드시 잎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제대로 데치는 법을 알아볼까요?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열을 가했을 때 더 쉽게 용출돼서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데쳐먹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로 시금치는 데친 후에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24.6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 소금 반큰술을 넣어주면 시금치에 풍부한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잡아줘서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좋아지고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금치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주면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6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시금치는 잎부터 뿌리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시금치를 데칠 때는 잎 부분을 잡고 뿌리를 먼저 10초 정도 익혀준 다음 잎까지 넣어 20초간 더 데쳐주면 골고루 잘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시금치를 잘라서 데치면 수용성 영양소가 날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통째로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총 30초간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담가 식힌 후 물기를 꽉 짜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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