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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예방 돕는 전신기지개운동, 배추 효능! 좋은 배추 고르는법, 보관법, 활용법 총정리!

 

각종 대사 작용으로 인해 인체 중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간!

간 질환의 시작, 지방간을 잡아라!

 

지방간이란 중성 지방에 의해 간이 점점 비대해지는 것을 말하며 각종 합병증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방간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인의 지방간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 간암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까지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전신기지개운동법을 알아볼까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양팔은 펼쳐주는 동작을 반복해줍니다.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쥐고 하면 근력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Tip

전신기지개운동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간에 혈액 공급을 돕고, 반복해서 가슴을 펼쳐주면 폐활량이 상승해 간에 산소 공급 또한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추 효능을 알아볼까요?

 

김치를 자주 먹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배추는 생으로 먹거나 겉절이, 무침, 국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할 식재료로 배추를 선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안좋아지거나 피곤할 때는 간에 열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허열이라고 합니다. 배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클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간이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만들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싱싱하고 좋은 배추 고르는 법을 알아볼까요?



11월은 1년 중 배추가 가장 많이 공급되는 시기인데요. 가을에 수확하는 배추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섬유질이 단단하고 맛과 영양도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배추는 색이 너무 진하지 않고 만져 봤을 때 어느 정도 딱딱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외관상 벌레의 흔적이나 병해가 전혀 없는 배추가 좋은 배추라고 합니다.

 

 

 

 

 

배추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손질하기 전 통배추의 경우에는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고 신문지에 싼 다음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신문지 위에 물을 살짝 뿌려줘도 좋다고 합니다.

 


또 배추의 밑둥이 아래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면 한달에서 두달 정도 영양소의 감소 없이 배추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한 배추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우거지>

 


통배추를 구입하면 배추의 겉잎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 말려서 우거지로 활용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Tip

배추는 말리게 되면 칼슘의 함량이 약 23배 이상 높아지고 비타민D가 풍부한 고등어, 버섯 등과 함께 섭취하면 두 성분이 식욕 억제를 유발해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지방간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거지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푸른색이 살아나고 약간의 소독 효과와 함께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추동부미>

 


동부미는 배추로 만든 물김치를 말하는데요. 배추에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 수용성 영양소들이 물에 녹아 있기 때문에 국물까지 섭취하면 영양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손질한 배추는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미리 절여둡니다.

 

 

 

 

 

Tip

무는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배추는 달고 차가운 성질로 함께 섭취하게 되면 서로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생밤 10톨을 먹기 좋게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현미 찹쌀가루 1큰술과 물 1컵을 한소끔 끓여 풀을 쑤어줍니다.

 

 

 



Tip

밤에 들어 있는 과당 덕분에 배추물김치에 밤을 넣으면 소화가 더 잘 되고 영양 흡수율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현미에는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대표 성분인 가바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가바 성분은 배추와도 궁합이 좋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절여둔 배추에 무 반쪽과 배, 사과 1개를 넣어줍니다.

 


쪽파와 대파 한줌, 마늘 10쪽과 생강 1톨을 넣어줍니다.

 


식혀둔 현미찹쌀풀을 물에 풀어준 다음 배추동부미 재료들 위에 뿌려줍니다.

 

 

 



<배추고>

 


배추고는 배추 농축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방간 예방을 돕는 성분들이 응축되어 있어 배추를 더욱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깨끗이 씻은 배추를 썰어줍니다.

 

 

 



냄비에 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만 살짝 붓고 푹 익도록 끓여줍니다.

 


배추와 대추를 끓여낸 물에 조청 한 컵을 넣어줍니다.


 

Tip

말린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배추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간 건강을 돕는 효과를 배가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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