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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노니 효능! 노니즙 고르는법 & 부작용!

 

 

 

몸속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효과와 피부 건강까지 지켜주는 노니 효능!

암을 부르는 다양한 원인으로 제일 먼저 흡연을 들 수 있는데요. 담배에는 1군 발암물질만 무려 7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 12개의 암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 비만이고 다양한 질병과 암까지 유발하는 것이 만성 염증이라고 하는데요. 몸속 만성 염증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을 들 수 있습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 화산지대, 하와이 등 작은 섬나라 등지에서 자생하는 열대 과일 열매로 200여 종의 피토케미컬, 즉 식물 생리황성물질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니에는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7종의 미네랄과 단백질, 무기질 등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꽉 차 있습니다. 약 2,000년 전부터 지역 원주민들의 약으로 쓰던 노니는 섭취 뿐만 아니라 진통제, 항생제, 상처 치료 등의 약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되면서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노니의 대표적인 항염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스코폴레틴,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프로제로닌, 상처 치유를 촉진시켜주는 이리도이드가 있는데요. 이렇게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한 성분들이 한꺼번에 포함되어 있어 천연 항염 식품으로 불립니다.

 

 

 

노니는 2003년 유럽연합 EU에서 노벨 푸드로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특이하게 동의보감에도 열대과일인 노니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노니는 땅끝에서 하늘까지 힘이 솟구친다는 파극천,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는 해파극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 의학에서도 노니의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항염 성분인 스코폴레틴은 혈관 벽을 확장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 밖으로 나쁜 염증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한 염증 감소 실험에서 염증과 노니즙, 주스를 함께 투여한 A그룹과 염분만 투여한 B그룹을 비교한 결과 A그룹의 염증 반응이 50% 감소했다고 합니다.

 

 

 

 

스코폴레틴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는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헤서 소염 진통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노니에서 추출한 스코폴레틴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의 염증 물질을 차단하고 치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노니는 항암효과도 뛰어난데요. 우리 몸에는 수많은 오염물질이 유입되는데 자정작용으로 대부분 소멸되지만 남아 있는 염증 유발 물질이 정상 세포를 변형시켜 암 발생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염증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성분이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입니다. 또 프로제로닌은 혈관 질환 개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헤서 세포수리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는 복어독만 주입, B그룹에는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을 복어독과 함께 주입한 결과 A그룹의 쥐는 모두 사망했고 B그룹의 쥐는 생존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노니와 암 억제 연관성을 실험한 결과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암세포를 직접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 관리와 세포 활성화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과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유해물질과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이를 방어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염증 반응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잦은 미세먼지 노출은 만성 염증이 되고 몸속 혈관 손상으로 심장질환 유발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또 미세먼지는 활성산소를 생성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유일한 해결책은 활성산소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항산화물질을 많이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염증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노니와 같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 해가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항산화 물질이고, 이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바로 열대과일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노니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도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열대과일과 노니의 폴리페놀 함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키위나 망고 같은 다른 열대과일에 비해 노니에는 무려 100배 이상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노니는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타닌, 사포닌, 스테로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회복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피부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홍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니에는 외부의 침입을 막고 회복을 돕는 이리도이드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리도이드 성분은 면역력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고 상처 회복을 도와 재생을 촉진해서 염증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효과적으로 노니를 섭취하는 방법은?

노니 원물은 먹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물없이 착즙해서 노니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니는 얼마나 숙성시키는지에 따라 당도가 달라지는데요. 30일 정도 숙성시키면 먹기 가장 편한 당도인 9Brix가 된다고 합니다.

 

 

 

노니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생산 과정 첫 단계인 수확 시에 노란빛을 띠는 잘 익은 노니와 초록빛을 띠는 덜 익은 노니 중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수확 후 착즙까지 걸리는 기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즉 노니의 익은 상태, 착즙 기간에 따라 맛과 영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잘 익은 노니로 착즙한 것이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노니즙이나 노니주스를 고를 때에는 NFC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NFC란 비농축 과즙으로 물없이 착즙한 과채주스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인데요. 즉, 생과일 그대로 분쇄 후 착즙해서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니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노니즙, 노니 주스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종이컵의 1/3 분량, 약 50ml 정도라고 합니다.

 

 

 

노니에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만성 신장 질환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산부나 수유부도 전문의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가려움증,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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