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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생베리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진생베리를 아시나요? 진생베리는 삼국시대 이래 불로초라 불리며 동양의 대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온 인삼의 열매를 말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진생베리는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생 때 열리는 붉은 열매로 인삼의 딸이라고도 불리는 인삼의 종자라고 합니다.

 

 

 

인삼에서 열리는 열매인 진생베리는 일년 중 7월 무렵 단 일주일만 열리는 귀한 열매라고 하는데요. 안토시아닌,비타민,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진생베리 효능, 인삼열매 효능, 진생베리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진생베리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진생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인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아시드가 30% 가량이나 함유되어 있고 특이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은 인삼 뿌리에 비해 2~3배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암의 근원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어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진생베리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Re가 인삼 뿌리에 비해 30배 이상 많다고 하는데요. 한 실험에서 고지방식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위적으로 높인 그룹의 쥐에게 진생베리를 함께 먹였더니 진생베리를 먹이지 않은 그룹의 쥐보다 동맥경화가 덜 진행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화학적으로 구조가 유사해서 콜레스테롤 배출이 용이하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해서 혈액 흐름을 개선해 고혈압,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에 좋습니다.

진생베리에 풍부한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체온과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능력을 높이는 쿠퍼세포의 해독능력을 높여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고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진생베리 추출물이 알코올성 간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냈다고 합니다.

 

 

 

변비,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진생베리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사포닌은 장의 융모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어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유해한 성분이 장 점막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흡착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장내 환경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진생베리는 피로회복, 우울증 및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한 실험에서 피로감, 우울증을 호소하는 40대 이상 여성들에게 진생베리를 45일간 먹게 한 뒤 증상을 관찰한 결과 그 증상이 완화되고 피로감과 우울한 증상이 있을 때 기능이 억제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진생베리에는 항노화 물질인 시링가레시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링가레시놀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활성산소를 배출해주고 항노화 유전자를 조절하여 인체의 노화를 늦춰주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진생베리 먹는법

진생베리 하루 섭취량은 말린 진생베리를 기준으로 하루 6알에서 10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진생베리를 우려 먹으려면 진생베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후 물 2리터에 약 10g 정도를 넣어 20~30분 끓여준 다음 보리차처럼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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