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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발하는 혹! 혹 생성 억제 돕는 케일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암을 유발하는 혹! 몸속에 혹이 생겨나는 이유는?

작은 씨앗이 생겨나 우리 몸속에서 시한폭탄처럼 터져버리는 혹은 대한민국 사망률 1위인 암의 씨앗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조사에 의하면 대장 내시경을 받은 성인 3명 중 1명은 혹이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혹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혹은 우리 몸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덩어리로, 세포의 돌연변이가 발생해 과다 증식이 일어난 세포의 집단을 말합니다. 

 

 

 

혹은 크게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뉘는데요. 양성 종양은 발생 부위에 국한되어 다른 조직으로 침투하거나 전파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악성 종양은 우리가 흔히 아이라고 부르는 종양으로, 주변의 조직을 파괴하여 장기 기능을 손상시키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전신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이 암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괜찮을까?

양성 종양이 암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자체로 장기 일부를 차지하고 장기 기능을 망가뜨리게 되는데요. 특히 자궁의 혹인 자궁 근종은 크기가 커지면 조기 폐경을 불러와 건강 이상을 일으키고, 뇌종양 역시 양성 종양이어도 혹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운동감각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흉곽 내부에 생긴 종양은 흉통,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인 부신이나 뇌하수체, 갑상샘의 혹은 호르몬 균형을 망가뜨리게 되고, 대장 용종 역시 암으로 발전하지 않더라도 용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변비, 설사, 복통 등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혹이 더 생기는지 확인하고, 기존의 혹도 자라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혹의 종류에 따라 그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악성 종양일 경우는 수술을 비롯해 의학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양성 종양일 경우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건강 관리를 통해 드물게 없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 대장, 갑상샘, 유방 등에 생기는 혹은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통해 혹의 생성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 생성 막는 케일 효능!

여러 요리에 활용되며 건강식으로 알려진 케일은 우리 몸속 혹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혹 생성을 억제하는 3가지 성분이 케일 속에 모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일에서 주목해야 할 첫번째 성분은 바로 클로로필과 파이톨 성분인데요. 클로로필과 파이톨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 혹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케일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필 성분이 발암 과정에서 방어적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일에는 클로로필이 많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 많은 양의 클로로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일에 함유되어 있는 파이톨 성분 역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케일에서 주목해야 할 두번째 성분은 바로 칼슘인데요. 칼슘이 부족하면 혈액과 체액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고 호르몬의 분비가 망가져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칼슘 수준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칼슘 섭취량이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서 대장 선종이 존재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일에는 우리가 흔히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식재료인 시금치와 우유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의 칼슘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일에서 주목해야 할 마지막 성분은 바로 인돌3카비놀 성분인데요. 우리 몸속에는 종양 억제 인자라는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케일 속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 성분이 종양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활성화해 종양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인돌3카비놀 성분이 암세포 분자를 변형해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항암에 도움이 된다는 십자화과 채소들 중 케일이 악성 종양 성장 억제에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일 고르는 법

쌈부터 즙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케일은 용도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요. 부드럽지만 쌉쌀한 맛이 강한 작은 케일은 쌈으로 활용되고, 질기지만 단맛이 큰 케일은 즙용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즙용으로 활용되는 케일은 대가 굵고, 잎이 두꺼우며 줄기가 선명한 것이 좋은 케일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반점이 있거나 잎 색깔이 노란 것은 좋지 않은 케일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케일 표면에 묻어나는 하얀 가루는 케일 속 영양 성분을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막으로, 큐티클층이 보존되어 있어야 케일 속 영양 성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케일 보관법

이물질을 제거한 케일을 비닐팩에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케일의 뿌리가 아래가 되도록 세로로 세워서 보관합니다.

 

 

 

Tip

잎채소의 경우 수확을 하더라도 생명을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어 눕혀서 보관하게 되면 빨리 시들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일 활용법

<케일된장무침>

 

 

 

끓는 물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케일을 10초 정도 살짝만 데쳐줍니다.

 

 

 

데친 케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양배추를 케일 위에 올려줍니다.

 

 

 

 

Tip

양배추에는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뿐만 아니라 항암, 항염 및 해독 효과를 지닌 디인돌리메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케일 속의 혹 억제 인자인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인돌3카비놀 성분과 디인돌리메탄 성분이 만나게 되면 서로 흡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악성 종양인 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을 낮춰주기 때문에 케일과 양배추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혹 생성 억제를 돕는 좋은 조합이라고 합니다.

 

 

 

된장과 다진마늘, 참기름을 한큰술씩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케일장아찌>

 

 

 

물과 간장, 식초 한컵 반, 설탕 반컵, 대파 1개를 넣고 절임물을 끓여줍니다.

 

 

 

케일장아찌에 들어갈 채소를 썰어줍니다.

 

 

 

 

Tip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양파 속의 쿼세틴 성분이 악성 종양 증식 억제를 돕기 때문에 케일의 클로로필 성분과 만나게 되면 혹의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용기에 케일과 양파, 고추를 넣고 절임물을 부어줍니다.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케일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케일의 쓴맛을 내는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속쓰림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5장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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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골다공증, 손을 확인하라? 골다공증 자가진단법! 뼈 건강에 좋은 케일 효능!

 

 

 

골다공증이 보내는 위험 신호! 손을 보면 알 수 있다?!

 

 

 

뼈는 한번 만들어지면 평생 그대로 유지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뼈도 살아있는 조직으로 오래되면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뼈로 교체되는 대사 과정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뼈의 소실이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뼈의 파괴를 막고 뼈가 생성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골다공증이 있는지도 모른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골다공증 환자 치료율은 단 10%에 불과했는데요. 우리 몸이 보내는 골다공증의 위험 신호는 무엇일까요?

 

 

 

바로 악력인데요. 악력은 전신 근력의 축소판으로 악력이 무너졌다면 뼈가 약해져 있는 골다공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악력은 주로 사용하는 손을 기준으로 2리터의 물병을 여성은 5개, 남성은 7개를 한 손으로 들지 못한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뼈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인 근력은 골밀도의 유지와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전신의 근육량이 증가하면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다공증의 위험도는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손이 보내는 골다공증의 신호, 바로 손톱에 있는데요. 손톱이 평소보다 잘 갈라지거나 깨진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손톱의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는 사람은 뼈의 콜라겐 수치도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콜라겐은 칼슘과 함께 뼈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톱 깨짐은 골다공증을 나타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단단하던 손톱이 별다른 충격없이도 잘 깨질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약과 칼슘제는 함께 먹으면 안좋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로 골밀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골절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처방되는데요. 이때 뼈 건강을 위해 칼슘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와 칼슘제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칼슘이 골다공증 약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골다공증약과 칼슘제를 함께 섭취할 때는 최소 1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하고, 칼슘제는 식사 후에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고혈압이 있는 환자가 칼슘제를 섭취하게 되면 혈관의 석회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뼈 건강을 위한 케일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케일칩>

 

 

 

케일 10장을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굵기로 썰어줍니다.

 

 

 

 

 

올리브유 1큰술,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Tip

케일 속에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K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서 뼈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케일을 중불에 약 5분간 구워줍니다.

 

 

 

 

 

구운 케일칩에 마늘가루를 뿌린 후 고루 섞어줍니다.

 

 

 

Tip

소금 속 나트륨은 칼슘을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소금 대신 마늘가루를 사용해 건강한 짠맛을 더해주고 마늘에 풍부한 칼륨이 오히려 염분을 배출해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케일주스>

 

 

 

케일 5장을 잘라주고 씨를 제거한 참외도 썰어줍니다.

 

 

 

Tip

이때 참외는 껍질째 활용하면 참외 속 비타민C가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자청 1큰술을 넣고 갈아줍니다.

 

 

 

Tip

유자청은 달콤해서 케일 특유의 쓴맛을 잡아주고 비타민B가 풍부해 골다공증 발병률을 높이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케일초무침>

 

 

 

고춧가루, 식초, 유자청을 각각 1큰술씩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Tip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위산이 꼭 필요한데요. 식초 속에 풍부한 유기산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일 10장을 얇게 썬 후 양파, 당근 각 1/2개를 썰어 넣어줍니다.

 

 

 

데친 조갯살 200g을 준비된 재료에 넣고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Tip

조갯살에 풍부한 타우린은 체내 칼슘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주고, 골밀도를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케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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