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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에 도움주는 두충나무껍질 효능! 부작용 & 효과적인 섭취법은?

 

 

 

관절 건강에 도움주는 두충나무껍질 효능을 알아볼까요?

두충나무는 길이가 3미터 가까이 자라고 병충해가 적은 것이 특징인데요. 두충나무의 잎은 신경통 완화를 돕는다고 알려져 민간에서 약재로 쓰여 왔고, 최근에는 두충나무의 껍질도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두충나무껍질은 근골을 강하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두충나무껍질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들어 두충나무껍질 속에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밝혀지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두충나무껍질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잎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두충나무껍질의 추출물이 신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4대 약재 중 하나가 바로 두충나무껍질이라고 합니다.

 

 

 

귀한 영양 성분이 가득한 약재인 두충나무껍질에는 반전 효능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두충나무껍질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해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우유보다 4.4배 더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과 이리도이드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두충나무껍질에는 다른 나무 껍질과는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두충나무껍질 속에는 구타페르카라는 천연 고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대로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충나무껍질을 약재로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독성을 중화시키는 법제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채취한 두충나무껍질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 막걸리를 부어주는데요. 막걸리로 법제를 하게 되면 막걸리에 함유된 각종 효모와 미생물이 약재의 독성과 성질을 중화시켜주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약재의 약리작용은 높이고 부작용은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막걸리에 2시간 재워둔 두충나무껍질은 햇볕에 말려 건조시켜준 다음 잔여 수분이 모두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 15분간 덖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완화에 도움되는 두충나무껍질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두충나무껍질차>

 

 

 

물 1.5L에 두충나무껍질 2티스푼을 넣고 20분 가량 끓여줍니다.

 

 

 

Tip

두충나무껍질차는 하루 5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차+커피>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젠산과 같은 항염증 성분은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두충나무껍질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함께 섭취하게 되면 관절염 예방에 더욱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차+밥물>

두충나무껍질차를 밥물로 활용하면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우러 나와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차+된장찌개>

 

 

 

두충나무껍질차 2컵에 된장 2큰술을 풀어줍니다.

 

 

 

미리 손질해 둔 각종 채소와 두부 반모, 건새우 2줌을 넣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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