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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을 이기게 해준 흑염소, 흑염소진액 효능! 먹는 법은?

 

본초강목에 흑염소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활력을 증강시킨다고 기록되어 있고, 동의보감에는 온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력 회복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마흔 살이 되기 전에 흑염소 세마리만 먹으면 죽을 때까지 잔병치레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을 널리 인정받은 대표 보양식, 흑염소!


 

얼큰한 흑염소 전골부터 담백한 흑염소 수육, 흑염소 불고기, 쫄깃한 흑염소 육회까지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이 불안정해져 면연력이 떨어지고 평소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아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더욱 더 신경써야 하는데요.

 


흑염소는 저지방, 고단백질의 육류로 무기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칼슘, 철분, 아연과 같은 영양소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9세의 나이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주인공은 당시 가볍게 여겼던 2가지 전조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감정의 기복이 점점 심해졌고 약을 복용할 때 목의 이물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이 폐까지 전이되 최악의 건강 상태였지만 하루 1시간 이상의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 등으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만의 건강 비법을 알아볼까요?

 


<흑염소 건강차>

 


흑염소 진액을 주전자에 따른 후 대추를 함께 넣어 끓여줍니다.

 

 

 



Tip

흑염소를 진액으로 섭취하면 각 부위의 항산화 효능과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또 비타민C, 사포닌이 풍부한 대추와 흑염소를 함께 섭취해주면 만성 피로를 완화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흑염소 전골>

 


흑염소 고기 500g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흑염소 고기를 한입 크기로 썬 후 소금과 후추는 각각 반 티스푼, 들깻가루 한 스푼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흑염소 고기를 깻잎에 싸서 냉장고에 넣고 30분간 숙성시켜줍니다.


 

Tip

양념된 흑염소 고기를 깻잎에 싸서 숙성시켜주면 흑엽소의 잡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저온 숙성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체내 흡수율도 상승된다고 합니다.

 

 

 



또 깻잎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대식 세포를 활성화하여 병원성 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각종 채소와 깻잎에 싼 흑염소 고기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3큰술, 된장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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