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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유산균&병아리콩 효능! 섭취법은?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닌 전신질환을 부르는 건조한 피부!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 땀과 피지의 분비량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땀과 피지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보호막이 형성되지 않아 수분을 쉽게 뺏기면서 피부 건조를 유발하게 됩니다.

 


피부의 수분 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피부 조직에 균열이 나타나 갈라짐, 각질, 홍조,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면역세포의 원활한 면역작용을 방해해 아토피피부염, 만성 습진 등 전신적인 피부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보호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그 중 겨울철에 더욱 악화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건선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스웨덴 세계 건선 학회가 발표한 계절별 건선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69.4%의 환자가 겨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선과 헷갈리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비듬을 들 수 있는데요. 두피 건선과 비듬의 차이를 살펴보면 건선은 두꺼운 은회색의 각질이 나타나고 각질을 제거하면 출혈이 발생합니다. 또 모든 신체 부위로 확산되고 가려움증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 비듬은 얇은 흰회색의 각질이 나타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두피에만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듬과 함께 건선으로 헷갈리는 또다른 질환은 바로 아토피피부염인데요. 건선과 아토피피부염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건선과 아토피피부염의 차이를 살펴보면 건선은 팔꿈치, 무릎 등 피부 바깥쪽에 주로 발생하며 두꺼운 각질이 생기는 반면 아토피피부염은 오금, 손목, 발목 등 피부가 겹쳐지는 안쪽에 주로 발생하며 열감, 가려움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 건강 이상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 뿐만 아니라 원인불명의 알레르기성 피부염까지 앓게 되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고질적인 피부 트러블과 장 트러블까지 극복한 특별한 비법을 알아볼까요?

 


우리 몸 속의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급격히 감소하고 폐경 이후 5년 안에 30%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이 함유된 음식을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 건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인 콜라겐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해주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성분인데요.

 

 

 



스킨케어 유산균을 섭취하면 세포 내의 프로콜라겐의 생성량을 증가시켜줍니다. 프로콜라겐은 콜라겐이 되기 전 단계로, 프로콜라겐이 증가하게 되면 콜라겐의 생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노화를 촉진해서 주름을 생성시키는 콜라겐 분해 효소 MMP를 억제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스킨케어 유산균의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라고 하는 피부 건강을 돕는 유산균인데요. 꾸준히 섭취하면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과 피부 건강까지 지켜주는 병아리콩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병아리콩밥>

 


병아리콩밥을 지을 때 물양은 일반 밥 짓는 양과 동일하게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Tip

콩은 단백질의 함량은 높지만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 성분은 부족한데요.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밥을 지을 때 쌀과 콩을 함께 넣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병아리콩비지찌개>

 


- 재료 -

병아리콩, 김치, 다시마 육수, 다진 마늘, 홍고추, 국간장, 참기름

 


병아리콩을 미리 5~6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린 병아리콩을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이때 너무 곱게 가는 것보다는 살짝 거칠게 갈아야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중불로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갈아둔 병아리콩과 육수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찌개가 끓으면 약불로줄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Tip

병아리콩은 갈아서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병아리콩에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등의 영양분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효율적인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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