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흑마늘효능'에 해당되는 글 1건

정보&이슈

흑마늘효능, 부작용은?



건강을 위해서 흑마늘을 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마늘은 생마늘을 껍질째 고온다습 환경에서 15~20일 동안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하는데요. 흑마늘로 가공하면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 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식감 또한 쫄깃쫄깃해져서 평소에 마늘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유익한 성분들의 양과 활성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효능이 일반 마늘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능이 높고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 폴리페놀, S-아릴시스테인 등의 성분이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특효 성분으로 유황 화합물의 일종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흑마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마늘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흑마늘에 함유된 멜라노이딘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 활동 시 생기는 피로물질인 무기 인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젖산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로를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정력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주고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며, 아연은 성호르몬 생성을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흑마늘이 일반 마늘에 비해 2배 정도 많아서 더욱 강력한 정력 증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피부에도 좋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유황 함유 화합물은 피부 보습 기능이 탁월하며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살려주는데요. 특히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검버섯이나 거친 피부, 습진,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흑마늘은 혈액순환을 좋게하기 때문에 두피로의 영양 공급을 원할하게 하고, 흑마늘에 함유된 유황 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틴이라는 성분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흑마늘은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사포민이라는 성분은은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과 혈압을 낮춰주며,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중성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그외에도 혈관에 좋은 셀레늄, 게르마늄, 스코르디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에 흑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흑마늘은 치매 예방, 중금속 배출, 소화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흑마늘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잘 건조된 마늘을 준비하고 뿌리 부분을 자르고 껍질을 까지 않은 마늘을 통째로 전기밥솥에 넣어줍니다. 이 상태로 2주 정도 보온을 하면 마늘이 검게 변하면서 흑마늘이 완성되는데요. 완성된 흑마늘을 일주일 정도 상온에 건조한 뒤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흑마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흑마늘은 자극성으로 인해서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5쪽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빈 속에 먹게 될 경우에도 위가 쓰릴 수 있으니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흑마늘 효능과 흑마늘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는 뜻일텐데요. 발효과정을 거쳐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고 체내 흡수율을 높인 흑마늘 드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출처] 우리 몸에 좋은 블랙푸드, 흑마늘 효능|작성자 지인맘마늘의 자극성으로 인해 생으로 섭취할 경우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하루 5쪽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