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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에 도움 주는 고사리 효능! 대장 건강 맞춤 활용법은?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사리 효능!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고사리는 볶음, 비빔밥, 육계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비타민, 무기질,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재료입니다.

 

 

 

본초강목에도 고사리는 오장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독기를 빼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리는 생고사리보다 말린 고사리가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훨씬 더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생고사리와 말린 고사리의 성분을 비교해본 결과 말린 고사리의 철분은 7배, 인은 11배, 칼슘은 16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고사리의 쓴맛과 비린맛을 잡는 방법!

고사리를 쌀뜨물에 1시간 가량 담궈놓으면 쌀뜨물에 있는 녹말 성분이 고사리의 비린맛과 쓴맛을 제거해주고 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대장 건강 맞춤 고사리 활용법!

<고사리나물>

 

 

 

삶은 고사리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사리에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건새우 한줌을 더해 무쳐줍니다.

 

 

 

Tip

건새우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과 고사리의 칼슘이 만나면 대장 점막에 발암 물질로 작용하는 담즙산과 지방산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조림>

 

 

 

대파 1개, 양파 1개, 고사리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멸치육수 500ml에 준비해 둔 고사리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고등어 1마리와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 푹 조려줍니다.

 

 

 

Tip

고사리의 베타카로틴과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이 만나면 서로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삶은 고사리 기준으로 하루 15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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