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라이트 예방하려면 많이 걷지 마라?! 먹으면서 23kg 감량한 천사채김밥 레시피!
나잇살, 뱃살, 처진살의 원인,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를 잡아라!
대부분 여성에게 나타나는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과도한 체액, 노폐물, 염증 물질이 지방 조직에 변성을 일으키며 생기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하는데요. 즉, 지방에 독소, 염증, 노폐물이 붙은 병든 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셀룰라이트는 지방보다는 독소에 가까운 내 몸을 해치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셀룰라이트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셀룰라이트가 증가하게 되면 혈액순환의 저하로 염증과 노폐물의 배출을 막게 되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셀룰라이트가 치매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40~45세 남녀 1만여 명의 셀룰라이트를 2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셀룰라이트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무려 59%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셀룰라이트를 확인하는 것을 핀치테스트라고 합니다. 보통 셀룰라이트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 허벅지 뒷부분인데요. 이 부위를 타인이 양손으로 위쪽과 아래쪽을 비틀어주면 피부 표면에 드러나는 뭉침이나 알갱이로 셀룰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는 1~4단계로 나뉘는데요. 가장 심한 단계인 4단계의 경우 핀치테스트 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려면 많이 걷지 마라?!
오히려 과한 운동은 체내 염증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과하게 하게 되면 염증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면서 세포 손상 및 셀룰라이트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걷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무작정 많이 걷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운동량을 가진 경우라면 시속 6.4km 속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은데요. 즉,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분당 약 100걸음 정도,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는 분당 약 90걸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많이 걷기 보다는 하루 1.6km 정도, 약 15분 정도만 걸어도 건강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에 빠르게 걷는 효율적인 걷기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걸을 때는 반드시 코어에 힘을 줘서 골반을 안정화시키고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m를 뺀 크기로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후 통증은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으면서 23kg을 감량한 천사채김밥 레시피를 알아볼까요?
끓는 물에 베이킹소다 1T를 넣은 후 불을 끄고 천사채를 5분간 불려줍니다.
팬에 들기름 1T, 천사채 300g, 간장 3T를 넣고 볶아줍니다.
잡곡밥 1/3, 천사채, 달걀지단, 당근, 시금치를 넣고 김밥을 말아줍니다.
Tip
천사채는 다시마 속 알긴산(해초산) 성분으로 만든 반투명 국수인데요. 알긴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100g당 1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보&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의 열감, 혈관 건강의 적신호? 발바닥 굳은살로 유추해볼 수 있는 질병은? 올바른 굳은살 관리법! (0) | 2021.04.26 |
---|---|
이마주름이 심혈관질환의 신호?! 주름예방에 도움주는 와인세안법과 측두근마사지법! (0) | 2021.04.26 |
당뇨병의 시작! 당뇨 전단계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당뇨 진단 후 가장 신경써야할 식습관은? (0) | 2021.04.20 |
근감소증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유청단백질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0) | 2021.04.02 |
골다공증 극복을 돕는 맨발걷기 운동! 구멍난 뼈를 채워주는 MBP 효능!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