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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효능! 양송이버섯에 대한 궁금증! 양송이버섯물은 영양가가 높다?! 양송이버섯의 기둥은 버리는 것이 좋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당 독소의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혈관 속 당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양송이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송이버섯은 주로 고기를 구울 때 곁들여 먹거나 각종 반찬으로 활용해 먹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양송이버섯이 혈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양송이버섯에는 모든 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진대사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 속 당 독소를 줄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양송이버섯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약 2배에 달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송이버섯에서 더 주목해야 할 성분으로 에르고티오네인이 있는데요. 에르고티오네인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내피를 손상시켜 혈관을 딱딱하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무리하게 반복하며 탄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버섯 중에서도 에르고티오네인이 가장 풍부한 양송이버섯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르고티오네인이 심혈관의 위험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건강하게 양송이버섯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동글동글한 갓과 기둥으로 이루어진 양송이버섯은 보통 기둥을 떼고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양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에르고티오네인 외에도 막힌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 완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송이버섯의 폴리페놀은 양송이의 갓보다 기둥에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반 버섯들은 갓에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반면 양송이버섯은 버섯 중 유일하게 갓보다 기둥에 폴리페놀이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당 독소를 배출해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양송이버섯을 기둥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재배 특성 상 양송이버섯의 밑동은 흙과 직접 맞닿아 있어 불순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송이버섯의 갓에 생긴 물은 버섯농축액이다?!

양송이버섯은 고기를 구울 때 함께 먹는 경우 갓 안에 물이 고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갓에 생긴 물에는 양송이버섯의 영양 성분이 응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도와 기름진 고기와 섭취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의 분석 결과 당분, 아미노산 등 영양분은 단 1%에 불과했고 나머지 99%는 수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양송이버섯 갓에 고인 물보다는 버섯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 좋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은 어떻게 세척하는 것이 좋을까요?

양송이버섯은 연하기 때문에 물에 세척하면 식감과 맛이 떨어지는데요. 보통 물에 세척하는 양송이버섯은 사실 물에 세척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 속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요 성분들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양소의 손실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스펀지처럼 물을 쉽게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양송이버섯 특유의 감칠맛도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송이버섯의 올바른 세척법은 물에 세척하는 것이 아니라 면포로 이물질을 가볍게 털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양송이버섯 고르는 법을 알아볼까요?

양송이버섯은 갓이 많이 피지 않고 둥근 것이 좋고 갓과 기둥 사이의 피막이 터지지 않고 붙어있는 것이 싱싱한 것이라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양송이버섯수프>

 


양송이버섯 6개의 이물질을 면포를 이용해 제거하고 양파 반개와 함께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 양송이버섯과 양파를 함께 볶아줍니다.

 


감자 1개를 껍질째 얇게 썰어 쪄줍니다.


 

Tip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3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푹 삶아진 감자는 으깨주고 볶은 양송이버섯과 양파, 우유 500를 함께 넣고 밑간한 뒤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양송이버섯장아찌>

 


양송이버섯 5~6개(180g)를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Tip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초 이내로 데쳐줍니다.

 

 

 




물 100㎖에 간장 200㎖, 올리고당 5큰술을 넣고 10분간 끓여줍니다.

 


꽈리고추는 밑굴물이 잘 스며들도록 끝을 살짝 잘라준 다음 데친 양송이버섯과 꽈리고추 5개를 병에 담아 식힌 밑국물을 부어줍니다.

 

 

 



Tip

양송이버섯을 장아찌로 활용하면 발효되는 과정에서 베타글루칸의 입자가 분해되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고 여기에 가바 성분이 풍부한 꽈리고추를 더하면 모세혈관을 확장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함께 먹으면 혈관 속 당 독소를 배출하는데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성된 양송이버섯장아찌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하고 3개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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