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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도 안심할 수 없는 제3의 지방! 이소성지방 없애주는 핑거루트 효능!

 

 

마른 체형에도 상관없이 쌓이는 제3의지방!

내장지방보다 더 위험한

이소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소비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면 남는 영양분은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피부 밑의 피하지방에 쌓이게 되고

그 다음으로 내장지방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피하에 쌓인 지방을 제1의지방, 내장에 쌓인 지방을 제2의지방,

마지막으로 이소성지방을 제3의지방이라고 부르는데요.

이소성지방이란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는 지방이라는 뜻입니다.

 

 

 

 

 

 

즉, 심장이나 콩팥, 간, 췌장 등과 같이

있어서는 안되는 곳에 쌓인 지방을

이소성지방, 제3의지방이라고 부릅니다.

 

 

 

제3의지방과 내장지방은 쌓이는 위치가 조금 다르고

위험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지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사이 빈 공간에 쌓이지만

제3의지방은 장기 속과 근막, 세포 사이사이 틈에

직접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내장지방도 혈관을 타고 직접적으로

다양한 곳에 독성물질을 분비해 건강을 위협하지만

제3의지방은 장기에 직접 쌓이기 때문에

최근 의학계에서도 내장지방보다

더 위험한 지방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실제 관상동맥 질환 환자의 심장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정상 심장과는 다르게 심장 겉 표면과 심장 근육,

근막 사이에도 지방이 두껍게 쌓여있는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3의지방이 위험한 첫번째 이유, 

내장지방보다 조금 더 심한 염증 독성!

 

 

 

지방은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는데

제3의지방은 장기의 근육과 근막 사이,

세포와 세포 틈에서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기 때문에

염증의 농도가 높아지고 강한 독성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제3의지방이 위험한 두번째 이유, 

지방이 장기를 눌러 순환장애 유발!

 

 

 

심장에 제3의지방이 끼게 되면 장기 모양에 변형을 일으켜

기능 자체를 저하해 펌프 능력 자체가 둔해지고

심장 주변 혈관에 지방이 쌓여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성인 402명을 대상으로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은 그룹과 지방이 적은 그룹으로 나누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비교한 연구 결과

심장 주위 지방이 많은 그룹에서

관상동맥이 좁아진 비율은 무려 10배 높았고,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도 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른 비만에 더 잘 쌓이는 제3의지방!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지방세포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4~5세 때 지방 세포가 많이 형성되서

이때 지방세포가 적게 만들어지면 나이가 들 때까지

그 지방 개수로 살아 더 날씬한 체형으로 성장이 가능하고

소아비만이었던 사람은 지방세포 개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커서도 지방을 저장할 공간이 많아 비만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방세포 자체가 적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이 적고 많이 먹게 되면

피하지방 개수가 적어 저장고가 금방 차버리기 때문에

쉽게 내장지방으로 쌓이고 장기 속으로도 지방이 쌓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피하지방 비만형, 내장지방 많은 형, 제3의지방이 많은 형으로 나눠

세 집단의 사람들을 비교해서 후천성 제2형 당뇨병이

어느 집단에서 많이 발병하는지 연구한 결과

제3의지방이 많은 비만 체형에서 발병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성을 기준으로 정상체중에 비해 당뇨 발생 위험이 

제1의지방 비만형은 1.79배, 제2의지방 비만형은 2.3배인 반면

제3의지방 비만형 여성의 경우에는

1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른 체형도 안심할 수 없는

제3의지방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제3의지방이 장기가 아닌 곳에 쌓이는 부위가 바로 근육인데요.

우리 몸 근육 사이 사이에 조금씩 지방이 쌓이게 되면

근육 자체가 줄어들고 지방이 더 커지는

결과를 초래해 근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인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서 제3의지방이 근육에도 쌓여

근력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끄럽지 않은 바닥에 무릎 높이의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는 의자를 준비합니다.

 

 

 

한쪽 다리를 들고 다른 한쪽 다리로만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해줍니다.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본인 연령대 기준 개수 이하면

제3의지방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3의지방 연령대별 기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65세 이상 근력이 안좋은 분들은

두발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두발로 했을 경우 기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세포를 줄여 제3의지방을 제거해주는

비법 식품을 알아볼까요?

 

 

 

<고추>

 

 

 

고추나 피망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신경계에 작용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그 결과 지방이 잘 분해되어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갈색지방은 운동, 신진대사를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지방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몸속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이 갈색지방 세포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핑거루트>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생강과의 뿌리 식물로 

사람의 손가락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마늘, 생강과 같이 동남아시아의 향신 재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핑거루트에 함유되어 있는 판두라틴이라는 성분이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 지방 분해를 돕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판두라틴 성분이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농도, 근육과 간 속에 있는 이소성지방의 감소까지

가져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또 핑거루트의 판두라틴 성분은 체지방은 감소시켜주지만

근력 및 운동 능력 상승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시 근육의 손실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소성지방을 없애주는 고추, 핑거루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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